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양과 테르테르 (문단 편집) == 줄거리 == 하늘을 날지 못하는 [[박쥐]] '''[[카사양]]'''은 우산을 만들어 팔면서 살고 있다. 날고 싶었던 카사양은 우산을 이용해 하늘을 날려고 한다. 바위 위에 오른 다음 뛰어내리면서 우산을 펴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다치기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 '''[[테르테르]]'''는 카사양을 걱정하나, 카사양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파일:테르테르.jpg]] ▲'''카사양을 걱정하는 테르테르.''' 그 날 저녁, [[치로(난다 난다 니얀다)|치로]]는 고양이 마을에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미 고양이 마을 전역에 비가 내리는 상황.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피코]]는 밖에서 뛰어놀 수 없다며 투덜대고, [[나나(난다 난다 니얀다)|나나]]는 빨래를 집 안에서 말려야 한다며 불편해한다. [[파일:카사양1.jpg]] 한편, 이 시각 카사양은 비에 젖은 채 급하게 가게를 찾은 사람들에게 우산을 주고 있었다. 비 때문에 테르테르가 걱정된 카사양은 테르테르의 집을 찾아갔으나, 집에서는 인기척 하나 나지 않았다. 결국 카사양은 치로의 방송에 나와서 테르테르가 사라졌다는 사연을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 때 [[설명충]](?) [[호호 박사]]가 [[갑툭튀|갑자기 나타나]] 테르테르와 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테르테르2.jpg|width=300]] || || '''테르테르가 슬플 때.''' || || [[파일:테르테르1.jpg|width=300]] || || '''테르테르가 기쁠 때.''' || 호호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테르테르가 슬프면 비가 오고, 기쁘면 다시 날씨가 맑아진다(!).''' 테르테르를 달래주어야만 비가 그칠 것이라고 한다.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은 이 사연을 듣고 인기 스타가 되기 위해 [[콩이]]와 함께 테르테르가 숨은 곳을 찾아 집을 나섰다. [[핑코(난다 난다 니얀다)|핑코]]는 강물이 범람하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깨비깨비]]가 테르테르가 숨은 곳으로 핑코를 안내한다. 이 때 메롱과 콩이가 깨비깨비가 가리키는 쪽으로 달려갔다. 이미 [[야고]],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피코]], [[또또]], [[나나(난다 난다 니얀다)|나나]]가 카사양과 함께 테르테르가 있는 곳에 도착한 상황. 테르테르가 있는 곳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을 법한 곳에 있는 동굴이었다. [[테루테루보즈|테르테르 모양의 작은 인형들]]이 여러 개 달려 있는 낮은 바위가 문의 역할을 했다. 카사양이 테르테르를 불렀으나 테르테르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메롱이 서커스를 하고, 야고는 [[북(악기)|북]]을 치고 나나는 [[트라이앵글]]을 치면서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깨비깨비는 접시를 긴 막대로 돌리는 묘기를 하고, 핑코가 깨비깨비가 있는 [[파라솔]]에 윙크 펀치를 연사한다. 이에 야고네 사총사도 엽기적인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파일:카사양과 테르테르 존나좋군.jpg]] [* 새로 입은 옷, 특히 피코의 하의와 야고의 상의에 윤곽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사진은 [[광동어]]판([[TVB]]판) 캡처본인데, [[힌디어]]판([[니켈로디언]] 인디아판)은 좀 더 윤곽선이 잘 보인다. 그래도 어색한 건 마찬가지. 웃긴 건 피코의 상의는 꽤나 자연스럽게 그렸다는 것.] 콧수염 장식을 한 또또가 종이를 잘게 잘라 [[부채]]로 부쳐 [[폭죽]] 효과까지 만들었다. 그야말로 [[화룡점정]]. 테르테르는 바깥 상황이 그래도 궁금하긴 했는지 귀기울이고 있었는데 마침 카사양이 또또가 종이 밑에 부채질을 하는 것에 영감을 받고 저걸 응용하면 날 수 있겠다고 말하는 바람에 그걸 들은 테르테르가 화나서 결국 문을 열고 나와버린다. 카사양은 테르테르에게 핀잔을 듣고 테르테르가 사라진 원인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당황하는 사이에 메롱과 피코가 서로 자기들 덕분에 나온것 같다며 좋아한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메롱이 테르테르를 웃긴답시고 [[얼굴개그]]를 시전하자 테르테르의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이에 피코와 나나는 물론 핑코와 깨비깨비가 눈치를 주는데도 메롱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결국 메롱은 테르테르를 울렸고, 이로 인해 물이 범람해 모두가 물에 휩쓸리고 만다. 나나를 비롯한 친구들이 살려달라고 외치고, [[삐돌이]]와 얀가방이 날아온다. 삐돌이가 물에 잠긴 파라솔을 뽑아 물에 휩쓸린 사람들에게 던지고, 얀가방은 물 속으로 들어가 야고를 태우고 하늘 높이 치솟았다. 이러한 대혼란 속에서 야고는 니얀다로 변신. 사람들이 가까스로 뒤집힌 파라솔에 올라타지만,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카사양이 다시 파라솔의 아랫부분을 잡아 [[낙하산]]처럼 착륙하려 하나, 낙하 속도가 느려지지 않아(!) 너무 위험한 상황. 이 때 니얀다가 삐돌이의 발을 잡고, 삐돌이가 빠르게 회전하면서 바람을 발생시킨다. 사람들이 붙잡고 있던 파라솔은 바람을 받아 낭떠러지 위로 조금씩 올라갔고, 사람들은 무사히 착륙한다. 테르테르는 카사양에게 '''"네가 다칠까봐 너무 걱정되었다"'''고 말하며 화를 내자, 카사양은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니얀다처럼 날고 싶었다'''고 말했다. 메롱처럼 인기를 얻기 위해 날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박쥐인데도 불구하고 못 난다는 것에 대한 상실감[* 또는 누군가를 지키고 싶은 마음일지도 모른다. 우산의 기능과 니얀다가 하는 일을 생각하면 말이 된다. 그러나 카사양이 직접 그렇게 말한 적이 없기에 실제로 카사양이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아니며, 그렇게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에 무모한 시도를 계속 했음이 드러난다. [[파일:카사양과 테르테르.jpg]] 니얀다는 이 둘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한 마디씩 하고, 니얀다가 날아가자 친구들과 카사양, 테르테르는 손을 흔든다. [[파일:카사양과 테르테르1.jpg]] [[파일:카사양과 테르테르2.jpg]] ---- 이후 내레이션의 말과 함께, 또또가 고안한 비행 전용우산 설계도를 피코와 카사양, 테르테르가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파일:카사양과 테르테르3.jpg]] 그리고 테르테르와 친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새로운 우산으로 비행을 시도하는 카사양을 보여주며 에피소드 종료. [[파일:카사양.jpg]] '''이번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